나얼 앨범 함정카드

타이틀은 대중적으로 무난하고 모두가 좋아할 만한 걸로 세우고

나머지 앨범 구성은 가수취향(혹은 제작자 취향)이 흠뻑 들어간

그래서 타이틀 보고 구매한 사람 다수가

낚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말 나온김에 

이방면으로 레전설은

stratovarius를 빼놓을 수가 없음

드라마 첫사랑 ost forever가 너무 좋아 

대한민국 아줌마들 유러피안 파워메탈앨범을 폭풍구매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당시 episode앨범이 음반시장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했대나 플래티넘이 뭐지.. 아무튼

그래서 내한공연까지 고려하고있었는데

뒤늦게 낚였다고 생각한 아줌마들이 다시 대량환불

아무튼

나에게 있어서 나얼 솔로앨범이 그러한 격

바람기억 하나만 무한재생중 이럴거면 660주고 한곡구매할껄 

한 곡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싱글을 발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