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시인의 흑역사로는 이런 것도 있긴...

http://asiaticresearch.org/index.php?document_srl=46834

그다음이 1997년 고은 시인의 <호지명> <<만인보>> 15, 35쪽 이다. “월남의 정신 호지명 / 일찍이 어린 시절 / 동북아시아 한자권의 조선 정약용의 책 / 그 <<목민심서>> 따위 구해본 뒤 / 정약용의 제삿날 알아내어 / 호젓이 추모하기도 했던 사람 / ”이라고 노래했다.

뭐 근데 루머에 낚이는 건 누구나 하는 거고

아 저만 그런가요? ㅁㄴㅇㄹ

사실 사람들은 이런 시에 관심도 거의 없을 거고

호치민-목민심서의 관계는 더더욱 관심이 없지 않을까

마 그러치 않습네까

뭐 고은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미국 항모가 온대!
뭐! 항모가 와?

꺄아아아 항모다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