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왕도가 무너져서 그런겁니다

요순시대를 보십쇼

임금들이 덕치를 베풀어 백성들과 오랑캐들이 저절로 교화되 평화로운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여기서 덕치란 인간의 양심을 기반으로 하여 베푸는 정치를 말하는 건데

자비와 의리, 선을 지킴과 지식으로 나라를 다스리니 어찌 나라가 태평성대하지 않겠습니까

자고로 인간은 자비심이 넘치고 의리 또한 굳건하며 동시에 적정선을 지킬줄 알고 아는게 많아야 인간이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나 사회는  그런 인간들이 많은 사회여야 하고

그런 인의예지 넘치는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초등학교부터 유학을 정식과목으로 채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리턴즈

굳?

왕 out

통치자는 누가 통치하는가?

일루마나티가 다 해결해 줍니다

왓치킹

공자가 죽어야 한국이 산다였나?

그런 책 있었는데... 유교적인 관습이 우리나라에 좋은 영향도 줬겠지만 나쁜 점도 꽤나 많음.

유교사상자체야 현실적이고 좋지만 그게 조선시대때 국교로 채택되고 고착화되고 사상 내의 다른 견해의 상호견제가 어느순간 멈추다보니 형식주의로 치우치게 되고 그게 여러 요인과 합쳐져서 통칭 형식적 퇴폐적 유교 관습이 생긴거죠
곧 왕도의 페도.....가 아니라 패도화라고 보는게 옳겠죠
역시 바람직한 역사는 투쟁의 역사라능
?!

공자가 유학을 설파하고 천하를 떠돈 이유가 요순시대 좋은 관례와 태평성대 재현을

위함이었지만 그 이후로 그에 비견할 국가가 있었습니까?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