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덕후를 위한 대선주자는 없다.

최근 한 후보의 "게임중독은 마약중독과도 같아" 라는 트위터 언급에, 그 후보에 대해 많은 심적 지지를 보내고 있던 루리웹의 게임 덕후들이 단체로 멘붕함.

게임은 주류 문화가 아니고(수출이 어쩌고 했든간에), 문화 소비층인 겜덕후들도 아웃사이더죠. 누군가 우리를 대변해주면 좋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달까...

누가 말한거죠

정떡유발 소지가 있어 이름 밝히는 건 ㄴㄴ해

루뭐웹에서 미는 정치인이면 특공!이나 안쳤어인데 누구지 ㅡㅡ

안쳤어는 아니길빎 리얼 안쳤어가 그딴소리했으면 ㅡㅡ

근데 방금 그 글 다시 보고 오니까 후보 측에서 그 글은 대변인이 잘못 게재한 거다 이런 말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서 여러모로 시끄럽네요.

안동간재미 말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