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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사하라
작성일 2012-11-22 20:22:37 KST 조회 259
제목
허어 이스라엘이 위기감 느낄만하구나

텔아비브가 공격받은거도 있지만



허 그렇게 퍼부었는데도 하마스쪽 공격이 그다지 약해지지 않았다는 듯 하니




이말인즉슨




이스라엘 정보로 그쪽 로켓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네요




그리고 하마스가 아무래도 계파들이 이것저것 모여있어서 이 로켓공격 발단이


하마스 강경파가 지들멋대로한건지(주로 정치지도부는 온건파라고)


하마스 외부 군사단체가 한건지(...)


물론 그 뒤 대응 자체는 하마스 전체가 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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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흑인경비원 (2012-11-22 20:31: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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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하마스가 쏘는 로켓포 맞추는 아이언돔 미사일이 한발당 7천만원 선인데 하마스가 쓰는 미사일은 가장 싼게 시작가가 50만원이라 맞추면 맞출수록 비용이 안맞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흑인경비원 (2012-11-22 20:32: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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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짜리 미사일 한방 막을라고 7천만원짜리 미사일 날리는 이스라엘 지젼 ㄷㄷ 해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0:34: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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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이스라엘 민간인을 죽이는 건 이스라엘 바깥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IDF가 아랍 민간인을 죽이는 건 좋은 기사감이 되니까 지출이 불공평 ㅁㄴㅇㄹ
사사하라 (2012-11-22 20:36: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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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요격하지 않고 그냥 텔아비브에 떨어지게하는건 이스라엘로선 용납할 수 없으니 50만vs7천만으로 계산하는건 좀 곤란하긴 하져. 뭐...
사사하라 (2012-11-22 20:38: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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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스라엘 대응 쪽에서도 전 좀 곤란한게 있다고도 보고(오늘은 어느 언론인 사망이라던가..)

실제로 그쪽이 그 이전부터 민간인 피해가 나와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다는 노선이니까

사람들 시선이 그런건 뭐....
사사하라 (2012-11-22 20:3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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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이스라엘쪽 도왔다고 죽이고 오토바이에 끌고다니는 애들도 뭐 -_-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0:39: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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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을 느끼면 차라리 멕시코 정부에 돈 주고 땅을 사서 국가 세우든가하지

왜 남의 땅에다가 퍼질러져서 저러고 있음?

성지 보고 싶으면 미국 살다가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 가든가

침략질하는 놈들은 죽어도 할말없는거임.

정당방위잖음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0:41: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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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의 성지에 이주한 조선인들이 권리가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인들도 권리가 충분함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0:45: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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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의 성지? 무슨 말씀이신지요?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0:4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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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19세기 말부터 팔레스타인에 이주했고, 이스라엘 건국 직전과 그 이후에 들어온 유대인은 이스라엘 전체 유대인의 50%정도밖에 안됨요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0:5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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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할 때는 마음대로지만 건국할 땐 아니란다 라고 말하고 싶군요.

성지라서 거기서 살고 싶다면 그 나라에 살아야지 왠 건국?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0:55: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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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가 없거든요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0:5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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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거기는 오스만 영토였고, 그쪽의 용인으로 유대인들이 살기 시작했는데 오스만 증발, 그리고 영국 보호령이 되는데, 영국은 1차대전 동안 아랍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독립을 약속했으니 근거야 충분하죠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1:12: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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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유목민족이 천년동안 살고 있었다고 하던데

맨하탄 섬 구슬 주고 사는 식의 시늉도 안 하고 뺏은거 같은디...

거기에 나라도 없었고 유대인들이 있었다면 지금의 분쟁은 왜 일어나는건가요?

유대인이 군대를 돈으로 샀다고 해서 이것이 침략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어보임.


전쟁이 끝나자당시1947년영국 정부는 이스라엘에게도 승낙을하게 되었고 팔레스타인에게도 반대도 승낙도 아닌 어중간한 입장을 취한 사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영국과의 협상중에 각지에 흐트진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 땅에 강제 이주를 감행하게됨

건국배경
이주와 동시 건국을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재빨리 승인을 받는 조치를 취하자
2천년을 살던 팔레스타인 인들은 졸지에 땅을 빼앗기게되고 난민으로 전락되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내건 이유는 이땅이 우리선조땅이다 그 근거는 구약성서에 쓰여줘있다 바로 그 한마디 뿐이였고 팔레스타인은 그 당시 구심점이 없는 유목민 집단 거주 형태이므로 조직적인 구성을 할수 없었던것이 최대의 약점이였습니다.이렇게 시작한 분쟁이 4번의 중동전으로 이어저 오늘에까지 이어져왔습니다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1:20: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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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에 70만이 팔레스타인에 있었고 유대인은 대략 10%정도
그리고 1948년에는 유대인이 190만의 인구 중 32%를 차지하게 되었죠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1:28: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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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후 국제연맹의 결정에 따라 영국의 위임통치하에 놓였다. 이 위임통치는 영국이 정책적으로 팔레스타인의 유대민족 국가 수립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1917년 밸푸어 선언을 구체화한 것이었다. 영국의 통치는 1948년까지 계속되었으나 다수 민족인 아랍인과 세력이 점점 커가는 유대민족 모두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채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연합(UN) 총회에 팔레스타인 문제를 넘기게 되었다.
UN 총회에서는 1947년 11월 29일 팔레스타인에 아랍인 국가와 유대인 국가를 따로 세울 것을 제안하는 결의안이 통과되었고,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수립이 선포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영국 관리들도 철수했다(팔레스타인 분할).
그후 이스라엘의 영유권을 인정하지 않는 주변 아랍 국들의 정규군이 팔레스타인으로 진격하면서 벌어진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은 갈릴리 지방, 연안지역, 이집트 점령 가자 지구 일부, 네게브 사막, 예루살렘 북서부지역을 포함해서 UN의 원래 분할안(案)보다 50% 정도가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약 72만 명의 팔레스타인 아랍인이 이스라엘을 떠나 주변 아랍 국가들에서 난민생활을 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이 그들의 종교 때문에 이민을 오든 말든 인구비율이 어떻든간에 천년이 넘게 살아오던 유목민을 쫓아낸 2차 대전 승전국에 의해 자행된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침략에 대해서는 침략당한 쪽을 옹호해주는 입장에서 해석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헤이그 특사가 파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좌절됐던 것을 기억해보세요. 당시의 강대국들은 그런 애들인걸요.
사사하라 (2012-11-22 21:30: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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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47년 아랍-유대국가 분할안까진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1:3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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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이스라엘은 분할을 들어줬습니다. 주변 국가들이 공격해오기 전까지는요.
사사하라 (2012-11-22 21:32: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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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낸건 이스라엘이고 강대국이 한건 아니죠. 욕먹어야한다면 자기들이 강대국인데 너무 복잡한 문제라고 제대로 대응 안 한거지. 영국이라거나 영국이라거나 영국이라거나 그래 영국.
아이콘 A-27크롬웰 (2012-11-22 21:33: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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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영국 말이죠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1:4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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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벨푸어 선언부터가 문제같은데요? 왜 남의 땅을 지들이 맘대로 결정함?

의도적인 인구유입이 침략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팔레스타인 국가에 종교적인 이유로 유대인이 이민을 와서 살아야 정상이죠.

유대인이 이민 많이 왔으니 팔레스타인이랑 이스라엘이랑 분리하자 이게 정상은 아닌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의 비호를 받으며 작은 나라에 이민 간 다음에 원래 살던 사람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더 많이 살고 있으니 작은 나라를 분할통치를 un 상정하고 인정했다고 우리땅 할 수 있나요?

분할 자체가 넌센스고 당시 강대국의 만행인거 같아요.

애초에 팔레스타인이 유목민이 아니라서 조직적이었다면 유대인이 그렇게 이민오도록 내버려뒀을리도 없고... 그냥 영국이 뒤봐줘서 유입된 인구에 정당성을 부여해줄 수가 없어 보입니다.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1:45: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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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문제라고 대응을 안 한 것 자체가 유대인의 돈을 먹은 영국이고 유대인의 대리침략자로서의 역할을 한 건데

청부침략을 한 이스라엘에 면죄부는 줄 수 없어보여요.
사사하라 (2012-11-22 21:4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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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 제대로 아는게 아니라 조심스레 말할수밖에 없는데

원래 그 때 팔레스타인 국가도 없었던지라....

유대인들이 원래 살았던 것도 맞고 게다가 안그래도 유대쪽에 동정적인 분위기까지 조성되어있던터라 국제적으로 유대민족국가 권리 자체는 정당하게 느껴진게 사실이죠(아랍인들이야 헐 뭥미했던것도 이해할만 하고;;)

그런데 민족국가 설립은 정당해보이는데 얘네가 막 싸울 것 같다보니

분할 국가안도 '국가 없으니 니들 둘이 만들어서 좀 싸우지 말고 잘 살아주면 안되겠니? ㅠㅠ'였고

단독국가안도 '아 그래 니들끼리 국가 따로 만들고 싸우지 말란것도 무리지 ㅠㅠ 둘이 어케 잘 좀 해봐 ㅠㅠ'뭐 그런 의미인걸로 알고 있고.
사사하라 (2012-11-22 21:48: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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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그 문제는 너무 골치아파서 중간부터 손땜... 오늘날 이스라엘 건국은 미국이 인정해준게 오히려 더 클껄요.
아이콘 네피티르 (2012-11-22 21:50:1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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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살았던게 2000년 전인데요;;

종교가 인류에 해악을 너무 많이 끼치는 것 같음. 이것도 그 해악 중의 하나이고...
사사하라 (2012-11-22 21:5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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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니즘 자체는 세속주의 운동이에요....

민족 종교적인게 예루살렘을 그 목표로 했을진 모르는데

시오니즘은 세속주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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