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cover
모플링이 Undercover 상태로 들어가서 상대의 전열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적 영웅을 고르면 일시적으로 그 영웅의 모습이 된다.
1레벨 60초
2레벨 120초
3레벨 무기한으로
(구)모플링을 소개하면 보통 플레이어들은 Undercover의 설명을 읽고 완전한 혼란 속에서 머리를 긁적이기 마련이었다. 어따 쓰란거지? 하지만 레벨 6을 찍으면 모든것이 명료해진다. Undercover는 모플링을 완전히 대상 적 영웅으로 바꿔버린다 (사정거리는 전역이다.). 모플링의 모든 것은 적 영웅이 된다. 모플링의 인벤토리, 캐릭터 모델, 스킬들, 스탯, 동맹까지 바뀌고, 모플링 캐릭터의 게임 내 ID까지 그 영웅의 주인의 것으로 바뀐다. 그렇다. 두 개의 같은 영웅이 한 게임 내에 있게 된다. 예를 들면 뉴비를_조졌다라는 ID가 게임 내에 두 개 있는 것이다. 실제의 게임 내에서 Undercover의 유용성은 의문이 든다. 혼란을 만들어내는 사용법은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자주, 대상 영웅으로 위장한채로, 모플링은 노골적으로 역겨운 말들을 도배하기 시작한다. "나는 멍청한 게이새끼야."에서부터 "방금 전 내 개의 똥더미를 먹었어.". 결국 대상 플레이어는 동료들에게 신망을 잃는다. 원래 Undercover는 기습용으로 만들어졌지만, 그 실제 사용은 훨씬 창의적이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능력은 사라졌다...
출처 : 도타 역사상 최악의 개사기 영웅들, http://eurobattle.net/threads/96299-The-worst-imbalances-in-dota-history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