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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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28 18:35:31 KST | 조회 | 217 |
제목 |
아 .... 일을 그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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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 전화하다가
"대학원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며 넌지시 던져봤는데
화가 나심
그래서 저도 열받아서 화내실 까봐 중학교부터 미래 얘기를 도저히 못꺼낸다
내가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미래 계획 매우 많이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무서워서 부모님께 말을 못한다
이건 완전 트라우마 아니냐
나보고 맨날 미래 계획을 하라면서 내가 그거에 대해 말을 하는게 두려워지게 만들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건가
라고 말씀드렸더니
15초간 정적 후 "나중에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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