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

눈웃음이 예쁨

키도 작고 귀여움

하지만 11학번..

웃는거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짐

그래서 학회 같은거 따라들어감

원래 심리학 학회는 하려고 했으나 시사토론 학회는 전혀 관심 없었는데(내 성격에 정떡으로 토론하다가는 인신공격 할 지도 모름)

영자신문 동아리도 그거 때문에 들어갈까 고려중인데(이건 원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될 거 같아서)

근데 이렇게 세 개 돌리면 다음 해 죽어날텐데, 거기다가 21학점 듣고 있고

난 참 멍청한 거 같음. 2년 3년 좋아할 것도 아니고

어제 다이어리에 (말해주지도 않았는데) 내 생일 써놓은거 보고 기분 좋아졌음

생일 챙겨주고 싶다는데 지금 시1발 이거 때문에 계절학기 끝나고 고향 갈까 말까 존나 고민 중 ㅋㅋㅋㅋ

그 처자 오지랖 넓네

어장이될것인가 ㅁㄴㅇㄹ 기만이될것인가 ㅁㄴㅇㄹ

아 어장관리장부였구낭

솔직히 객관적으로 어장관리 할 정도로 예쁜 얼굴은 아님. . . 그냥 내 취향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