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 진짜 답 안나오는 개씝덕새1끼 있었는데

그새1끼 0교시에 수업 듣다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하는게 싫어서

앉은 자리에서 똥쌈 그것도 설사를

그러고도 조퇴 안하고 학교에 그대로 남아있음;; 바지 빨아서 그거 다시 입고

그 후 학교에서 애니 보는 씝덕새1끼들 죄다 매장됨 스테레오타이핑 되서

스캇물 돋네

우리학교도 안좋았음.

별명이 싸무라이란놈이 있었는데 진짜 말도 못할 정도였음 ㅎㅎ;;

사물함에 무슨 뭐라고해야되나 일본식 사원? 그런 풍으로 막 꾸며놨음;;;

사물함 열면 죶만한 제단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것도 있고

3학년 1학기때였나 살짝 열려있는거 보고 국어샘이 발견해서 사상이상하다고 죤나 쳐맞고

그거 철거당하고 막 톱들고 설치더만 한 일주일 학교 안나오더니

다시 나오니까 애가 전반적으로 조용해졌음.

ㅂㅊ ㅋㅋㅋ 똥싸다니

난 적어도 동아리애들중에선 병1신은 없었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