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크주의는 자연과학에선 버려졌지만 사회학에선 널리 받아졌습니다.

사회다윈주의는 사실 다윈과는 별 관련이 없고 라마르크주의와 관련이 깊습니다.

허버트 스펜서는 사회다윈주의를 말하면서, 더 우월한 문화적 습관(문화는 후천적 양육에 의해 결정됩니다.)을 가진 인류가 살아남고, 이 후천적 문화 습관이 라마르크주의에 따라 유전되면서, 다음 세대는 문화적 형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적자생존과 라마르크주의가 결합한 것입니다.

찰스 다윈도, 후천적으로 획득한 문화적 형질은 유전된다고 자신의 책 인류의 기원에서 말하였습니다.

찰스다윈도 라마르크주의에 관련된 말을 했다는 수근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