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진지하게

지하경제 디스하면서 "내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포스트하다가 니 머리나 의심해라는 소리 듣는 어떤 처자
ㅁㄴㅇㄹ

공지영?

ㄴㄴ 일반인

어떤 처자길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뭐 그런 말을 하신 분도 참 잘나신 듯


와 근데 이 두 생각하면서 나 너무 찔린다 진짜 븅신같이 살았네요 -ㄷ-

뭐 정확히는 "님 귀보다 머리를 더 의심하시는게"
그거 아니라도 "읽다가 실수할수도 있지"

뭐 그래도 그 포스트 한 분 좋아요가 19000개 넘었으니 PROF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