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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 교과서에서도 가르쳐야
최종근 교수는 에너지와 자원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다. 또한 15년 전 주님을 영접한 크리스천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창조과학’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창조과학은 지구의 나이를 1만년 정도로 보지만, 그가 연구하고 있는 석유는 1만년 이전의 ‘지질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통설이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자와 신자 사이의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지질시대라고 하는 것은 실제가 아니라 ‘가설’입니다. 지질시대가 있다는 가설을 전제하고 그 위에 진화론을 펼치는 것이죠. 그들의 논리는 ‘생명은 아마도 진화했을 것이다’입니다. 명확히 답할 수 없죠.”
그는 철저하게 ‘창조과학’에 무게를 뒀다. 새가 잘 난다고 말이 되는 것이 아니고 말이 잘 달린다고 원숭이가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진화론에는 자기모순적인 맹점이 있다는 말이다. 진화론으로는 애초에 무생물이 생물로 변한 이유와 불안정한 에너지들이 질서를 갖추기 시작한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진화론이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중고등교과서에서 진화론만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교과서에서도 창조과학과 기원론을 가르쳐야 이론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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