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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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2-14 21:38:50 KST | 조회 | 125 |
제목 |
그래도 극과 극은 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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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배신 책에서 나온 내용중에
우리하고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기업 경영자들,
예를 들어 집에 마실려던 와인 놓고 왔다고
전용기 보내서 그거 가지고 오라고 하는 수준의 사람들은
일단 그 위치에 있으니 사람들이 자기를 다 떠받드니까
예전에 왕이나 독재자들이 앓던 과대망상과 허영심에 사로잡혀 살다보니
결국에는 사업을 그르치는 경우가 잦다고 함
근데 내가 이 내용을 한국 대기업 흥망사를 연구한 사람 책에서도 다른 버젼으로 봤음
주변 사람들이 야 너 진짜 잘났다 잘나간다 이런 소리만 늘어 놓으니까
처음에는 맨주먹으로 시작해 겸손했던 사람도
내가 정말 잘났긴 잘났나 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부터 판단을 그르치게 되서 망한 사례가 많다고 ㅋㅋㅋㅋ
주로 사실판단보다는 내 직감은 이거다 ! 라고 해서 찍기식 경영하다가 망한다고 함
한국의 예로는 문어발식 사업확장 ( 이거도 잘했으니 저거도 잘할꺼야 라는 근거없는 낙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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