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애들 수업 보면 재미있겠던데

보면 막 풍금 치기, 장구 치기, 리코더 불기, 로고 만들기 이런거 배우던데

이런게 일반 4년제 학교에서 화폐금융론 배우는 것보단 낫지 않나?

적어도 나중에 애 낳으면 장구 치는 거 가르칠 수 있잖아요

그리고 돈은 화폐금융론 배운 남편이 벌어다 주면 될듯.

일단 결혼을 할 수 있는지 아닌지부터

현실은 정규직 적고, 높은 연봉 받기도 어렵다던뎅

막상 그네들은 내가 다 커서 이딴거나 하고 있다니 하고 있을지도 ㄷㄷ

그렇게 비관적으로 볼건 또 아닌거 같구,,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면 즐겁겠죠

개인적으로 교육 쪽 일은 제발 열정,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