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아아아

모든 정신 질환이 그러하지만 특정 대상에 대한 '집착' 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나 애정결핍이 원인일 수 있다. 과잉 집착은 대부분 대상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 이는 과거 부모나 주변 인물과의 적절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물리적으로는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물질의 부족과 편도체의 상대적인 발달로 과대-피해 망상증 혹은 강박증 등으로 대상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의도를 과대 혹은 과소평가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상대적으로 민감할 뿐인 가벼운 증상의 사람들이 주변의 적절치 못한 대처와 반응 때문에 극단적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딱 나네 Siva......

저도 그런 성격이 좀있지만 자존심도 있고 이성한텐 특히나 부끄러워서 거리를 두게되던데

힘내세욨... 여자애는 님은바퀴벌레볼지몰라도!! 차츰 보이는대상이변화는거죠 ㅎㅎ

예를들어 바퀴벌레>잠자리>지나가던발정난개 이런식이라도.,.

모든 사람이 내가 주는만큼 줄거란 기대를 버리세요ㅡ 거리를 일부러라도 두시는게 좋을듯.
저도 심심하면 전화문자하는 사람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에요,,

난 스타킹 같은 곳에 끼를 주체할 수 없어서 나왔다면서 이상한 짓거리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 생각 들던데...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것 같음

황혼의 복음이 필요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