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리는 버빵게의 음란함 메커니즘

A 는 ㄱ 를 좋아한다

ㄱ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범죄로 인식된다

 

B는 ㄴ 를 좋아한다

ㄴ은 일반인들이 그게 뭔지조차 잘 모른다

 

 

A 가 ㄱ 야짤을 게시판에 올린다

 

B 는 ㄱ 야짤을 보면서 A 를 구제할 길이 없는 변태 성욕자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자기의 섹슈얼 판타지를 한층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러므로 B 도 당당하게 게시판에 ㄴ 야짤을 올리게 되며,

A 는 ㄴ 야짤을 보면서 B 가 A 를 보면서 했던 생각을 B 를 대상으로 그대로 반복한다

 

이 사이클이 완성되면 서로 점점더 경쟁적으로 수위 높은 야짤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 물론 일반인들 눈에는 둘다 구제할 길 없는 상변태다 )

이 때문에 게시판은 시간이 흐를수록 음란함과 죄악으로 물든 아비규환이 되간다

 

문제는 이 피드백 작용이 다른 게시판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그들도

점점더 온갖 종류의 해괴한 포르노에 점점 더 익숙해지고 무감각해진다

 

관리자가 섹ㅁ스를 금지어로 정하는 아마추어식 운영말고

버빵게 사용내역이나 탈탈 털어서 사용규칙을 위반한 유저나 조지는게

XP 를 접하는 미성년자를 위한 길이란 걸 깨달아야 한다

 

지금 버빵게가 얼마나 괴기스러운 음란함으로 물들었냐면, 버빵게에 한번이라도 나온

음란물 장르를 한데 뭉쳐놓으면 도저히 사람이 보고 성욕을 느낄 수 없는 존재가 튀어나온다

 

ex ) 메타몽처럼 젤리 재질의 나가토 머리를 한 고대신 촉수가 달린 여동생 포니

나는 없네

ex에서 터졌닼ㅋㅋㅋ

나도 없네 굿

근데 사실 야짤이 야짤이 아니라는게 유머

여동생이나 페도나 도찐개찐입니다

결론은 포니 ㄷㄷ해

포확찢

페도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옛날 애코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