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좀 이상한 꿈이네요.
암튼 제가 1인칭으로 돌아다니는 꿈인데.
앞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기억나는게 이상한 마을에 감요.
제 일행들이 있었는데 그 마을에서 환영해주며 들어감요.
근데 마을 사람들이 온몸이 털로 덮혀있고
기형이 많음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들은 순수민족이라면서 마을 구성원들끼리 자식을 낳아서 기형이 많음요.
암튼 마을 남자들이 저희 일행 여자들한테관심을 보여서 도망침요.
그 다음부터는 게임처럼 진행되는데 이상한 창고 같은데임요.
출입문은 레포데처럼 막혀있고 tv랑 책상 생필품등이 있음요.
2차대전 러시아 군인들이랑 저랑있었는데 처음엔 엄청 친했음요.
근데 어느순간 다 죽어있고 저만 살아있어요.
그래서 러시아군인들 몸수색도 하고 서류도보는데 거기서 본게 일본군이 어떤 마을에 한 잔인한 실험?같은게 담긴 비디오랑 러시아기밀서류인데
거기 적힌게 러시아는 예전부터 흡혈귀들과 인연이 있었고 어떤 사건뒤로 흡혈귀들을 죽이거나 잡아서 러시아에 있는 다리 밑에다가 가둠요.
다리 밑은 깊은 계곡같은데여서 끝이 안보임요.
그리고 다리에서 보면 백미터쯤 아래에 빨간 선이 있는데 거기까지 흡혈귀가 넘지 못함요.
근데 러시아군을 만나기전에 흡혈귀를 본거 같음요.
흡혈귀들이 무슨이유인지 풀려난듯함요.
나중에 러시아군인 한명을 또 만났는데.
그 군인이 하는말이 흡혈귀들은 깊은 계곡속에서 추위를 힘으로 쌓아서 뭔가를 준비한다고 추위는 그들의 힘이라고 함요.
그리고 깨어났는데 언뜻 본 흡혈귀가 사람보단 외계인같고 순수혈통 마을 사람들이 섬뜩한게 아직도 기억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