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루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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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06 20:18:58 KST | 조회 | 137 |
제목 |
엘더 스크롤 등 RPG를 하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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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돈의 무게가 0이라는 거
많은 게임들에서 거래의 편의를 위해 돈의 무게를 0으로 책정해두었음
근데 사실적인 겜을 만들기 위해선 이러면 안됨
특히 유료 결제를 유도해야 하는 온라인 게임이라면 더욱이 ㅇㅇ
일단 돈을 넣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겄져
남성 지갑/장지갑/머니클립부터 007 돈가방/사과상자까지
지갑류에는 카드도 넣을 수 있게 그리고 돈은 조금밖에 못 넣게 해서 카드 활성화 ㄱㄱ
카드사/은행은 거의 게임회사에서 관리하게 될 것. 이 쪽과 정부 세금을 통해 화폐 양을 조절해서
인플레를 막아야됨. 또 도둑질을 위해서도 요게 필요함. 집 살 만큼의 돈을 들고 다니는 것도 이상하지만
소매치기 따위로 인생을 펼 수는 없잖음. 도둑놈 스킬을 통해 상대 지갑의 위치를 찾고 가장 허술할 때에
지갑을 가져가는 게(물리엔진을 이런 데에도 적용해서 커다란 패딩 주머니에 대충 넣고 나온다면 밖으로 고개를..
그리고 당신의 지갑은 ㅂㅂ) 가능해야 하고 그에 따른 수입도 유동적이여야 ㅇㅇ
그럼 안전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의 사용 빈도가 늘겠죠 ㅇㅋ
또 아멕스처럼 프리미엄 카드도 발급할 수도 있음
현질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써 투입할 수도 있죠 멤버십에 가입하는 데 꽤나 큰 게임 머니 또는 현금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카드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제하면 카드사와 프리미엄 멤버십을 체결한 기업체에서 추가 혜택을 받는 겁니다(프리미엄 카드를 쓰는 고객은 일반적으로 소비하는 돈도 많으니 좀 큰 기업이라면 당연히 가입하고 싶을 것. 그걸 노려서 또 여기서 현금 결제를 유도)
아 물론 기본적인 혜택을 제공해야지 이쪽에 고객이 오겠죠. 간지는 기본이고 아마도 고급 자동차나 항공기 마일리지 등에서는 게임사 측에서 손을 써서 큰 혜택이 제공되게 ㅇㅇ
(사실 현금:게임 머니의 환율이 존재해야 함. 당연히 은행에서 거래되고 살 때와 팔 때가 다름. 현질하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 때는 환율이 떨어져서 다시 현질하는 사람이 늘 테고,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007과 사과상자가 필요한 건 현금수송차량 탈취같은 슬리핑 독스가 중점인 게 아니라
뇌물입니다 뇌물
아무래도 범죄를 저지르려면 장부 밖에서 벌어지는 거래가 있어야 함
은행/카드사 등에 입금되있는 돈의 거래는 모두 경찰의 매의 눈에 의해 감시되지만
현금은 거래 수단으로도 사용되지만 오브젝트 취급도 받기에 일단 현금을 주고받는 것은 모를 일
이걸 수사하게 되는 사람이 결국 경찰 일 하는 사람이겠져 ㅇㅇ
또 파파라치에게도 일을 줄 수 있겠죠 이런 현금 거래 장면을 포착한다면 꽤나 짭짤한 소득이 될지도 모름
또 한 소리 지껄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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