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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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16 01:28:05 KST | 조회 | 153 |
제목 |
떡밥 떨어져서 쓰는 일본 방사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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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일본기업들이 한국으로 회사 자체를 옮긴다거나
생산라인 만드는 일은 잘 안했습니다
껄끄러운 역사문제도 남아 있고 기술유출 한다고
근데 후쿠시마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의
경제신문 디벼보면 옮겼다는 얘기가 많이 나옴
지금 같이 어려운 시대에는 외국기업이 자국에서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일자리 만들어 준다고 좋아해야 할 판에
어느 일빠는 그걸 보고 위대한 대일본 제국의 무한한 자본앞에 잠식당해가는 미개한 춍들이라고 우김
...그걸 잠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외자유치로 봐야 하나 ?
체르노빌도 사고 5 년 이후부터 방사능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병을 가진 환자가 폭팔적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 예를 들면 백혈병이나 암 등등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는 병들 )
박근혜 정부 임기가 한 3년째 즈음에 접어들면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터질텐데
그때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함
난민들이 떼지어 오는 상황까지는 안 생기겠지만 ( 설마? )
그 여파가 작을 수만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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