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꿀좀 빨고 싶다.

왜 나는 꿀을 빤다는 학교 선배님들의 유혹에 넘어가 '어차피 꿀빨텐데 3개월쯤 더 하는건 괜찮아' 라는 생각으로 공군을 온것일까. 아아 나도 정시에 일어나서 정시에 퇴근해서 남들 점호하는 시간에 점호도 받고 해보고 시프다

괜찮아요. 비행단에 자대배치를 받게될 그대가 이꼴이 될 확률은 1/3 정도니까요.

괜찮아요. 비행단이 싫으면 사이트에 갈수도 있어요. 어디 동해 어딘가에 있는 그곳 이라던가. 서해 어딘가에 있는 곳들이라던가... 가 걸리지는 않겠지요. 육지라고 안심할순 없어요. 화이트 어린이날과 화이트 석가탄신일을 보냈다는 어디어디 산 들도 있거든요.

혹시 모르지요. 국직으로 가게 되어서 타군식으로 경례하고 훈련받고 후임이 먼저 전역하는 일이 생길지도요.

....이거 너무 악마같나.

싸이트 가면 정자 ㅂㅂ ^_^

후 이 글을 보니 기분이 매우 나쁘네여

우리의 키워님은 대구나 광주나 충주로 가셨으면..

제가 싸이트는 가본적이 손에 꼽아서.. 실제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뭐 대충 주력기종들 있는 곳. 뭔가 중요한 것들이 잔뜩 있는곳은 피하면 좋... 은데 어차피 안가본 사람들이나 훈련병때는 그런걸 알턱이 없으니 그저 애도를

어차피 운빨 ㅁㄴㄹㄹ

헌병이신거같은데

공군헌병은

부대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왜냐면 부대가 작으면 아무도 안오거든요.

헌병은 아니고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