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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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1-31 18:48:50 KST | 조회 | 158 |
제목 |
김치나라의 문화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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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서 본 누군가가 쓴 글에서 말하길
경제위기가 터지기 직전에 유명한 문화계 인사나
만만한 예술 장르를 공격하는걸로 항상 대중의 시선을 돌렸다 라고 함
첫번째가 서태지였고 ( 옛날 언론에서 까이는 레퍼토리가 하도 많아서 열거가 안댐 )
두번째가 이현세였고 ( 천국의 신화가 1997년에 나옴 )
세번쨰는 위의 두 인물처럼 그 장르를 대표하는 인물이 딱히 없으니까
걍 웹툰과 게임이 그 대상이라고...
조선일보가 스1 셔틀사진 올려놓고 이게 빵셔틀의 시초라고
개소리했다가 까이고 귀귀 디스했다가 역관광당한 걸 보고 있노라면
길바닥에 만화책 모아놓고 불지르던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국민 전체 문화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음
물론 옛날하고 비교해서 세계를 상대로 돈벌이가 되니까 느슨하게 풀어주는 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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