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방사능으로부터 정말 안전한가?

정말 기사화된 사실들만 간추리면

 

1. 방사능 수치 공개하려던 자민당 의원 얼굴이 비닐 씌워진 시체로 발견됐는데 자살로 발표

2. 시민이 방사능 수치 계량기로 방사능 수치 인증샷 넷에 올리면 징역형

 

3. 먹어서 응원한다 라면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물고기 낚시하던 청년 백혈병으로 사망

4. 일본 유명 아나운서였던가 MC 였던가 그 인간도 먹어서 응원 개수작부리다 급성 백혈병 파이어

 

5. 행사에 없었던 후쿠시마산 채소를 강제흡입해야했던 이명박 후진타오 둘 다 부패문제로 구설수 ( ? )

6. 보통 일본애들은 기술유출이다 뭐다해서 한국으로 잘 안오는데 한국으로 통째로 옮긴 일본회사 있음

   ( 이건 조선일보 경제신문 찾아보면 나옴 아예 본사 건물까지 이전함 )

 

7. 망가진 원자로에 덮개 덮어놨다는 소식말고 그 이후 복구소식은 진척된게 없음 그냥 잔해정리 정도

8. 각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 일본에서 RUN

9. 외국계 보험회사들이 암관련 항목 삭제

 

이거 말고도 피해축소할려고 일본정부가 일부러 피난가야하는 재해지역 선정을

실제보다 작게 만들어 놨다가 주민들만 젖됐다는 기사도 많았음

 

종이신문에 나온게 저정도고 넷에 나도는 경험담이나 카더라만 주워 모으면 정말 재앙이 따로 없음 

 

당장 내 주변만 둘러봐도 외할아버지 조카가 부산에 집 알아보고 있는데,

평소에 계획을 내린게 아니라 후쿠시마 사태 터지고 나서 결심했다고 함

거의 평생을 일본에서 사셔서 부산에 아무 연고도 없음...

3번은 와전된거.... 그거 딴 이유로 죽은거임여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3809801

정확하게 이렇다라고 말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몸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방사능은 안나오는 모양인데 막상 그 만큼의 방사능이 나온다고 그걸 알려줄 정부같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