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뿌리깊은나무를 봤는데

글자를 모두가 알게 함이란

곧 권력을 나누는 것이라

새 글자를 반대하는

정기준의 논리가 완전히 쉰소리는 아니라는게 인상깊었음

정기준이 문제삼은 부분들은

결국에

지엽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불과하거나

혹은

자신이 사고의 한계에 갇혀 벗어나지 못한데서 온것이긴 하지만

어쨌건 실재하는 문제인건 맞는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거 같음

이라고 느꼈지만

막판에 무휼 강채윤 소이 주인공들 죄다 죽여버리니

이거 참 우라지게 멘붕이로구나 

이 도에에지 새에끼가?!?

그리고 강제스포라니

종영된지 꽤 된 드라마다보니 큰 상관은 없겠지 말입니다요

지랄하고 자빠젔내가 존나 간지가 쩌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