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풍경

평범한 집안

 

1. 친척어른이 거실소파에 뻘줌하게 앉아있는 '나' 옆에 앉는다

2. 어...니가 이름이 뭐더라? 아 그거였지...음...학교는 잘 다니니?...그래...공부 열심히 하고...

3. 대화를 마치면 바로 자리를 떠난다  

 

번외

 

1. 친척어른이 거실소파에 뻘줌하게 앉아있는 '나' 옆에 앉는다

2. 친척어른 : 마이 리틀

3. 나 : 포니?

 

그야말로 가장 깊은 지옥의 심연에서나 나올법한 장면이다..

친척어른 : 플러터
나 : 샤이?

이름을 모르나여 음청 큰 가족이신강

무슨포니좋아하니?
에브리포니

에브리포니 ^^ 마이리틀포니 ^^

아 삼촌 에픽둘둘하셨으면 하드 트라이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