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핸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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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9 22:41:06 KST | 조회 | 167 |
제목 |
음악 좋은 게임이 뭐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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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비노기
- 누렙 1천 넘기고 인프라블랙으로 변신도 하고 펫도 많이 사놨는데,
업데이트 하는 꼴이 마음에 안들어서 소지하고 있던 돈이랑 템들 길마한테 넘기고 무한 잠수 중.
마비노기 타임즈 가서 요즘 소식이나 좀 봤는데
쌍권총 생겼다면서 ㄷㄷ해
판타지 라이프 ㅈ까 난 총 쏜다고 히히
뭐 어쨌든 여러가지 업데이트로 산소호흡기 붙여놓고 간신히 생존하고 있는 게임.
각 마을, NPC마다 전용 bgm이 있는 등(타라 빼고) 브금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남.
2. 마영전
- 한째호 깨쌔끼
캐릭터들 2차 무기 내놓고 무제한 헤어/이너아머/펫 방출하면서 산소호흡기 장착 중.
마비노기가 통통 튀고 귀여운 브금이라면
마영전은 웅장하고 전율이 흐르는 브금.
특히나 레이드 뛸 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전투능력과 긴장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음.
(근데 깃 충전 버그가 막히면서 레이드가 충공깽이 되어버렸지.)
3. 테일즈위버
- 세컨드런 연주하겠답시고 피아노 입문한 친구놈들이 꽤 많았음.
근데 역시나 산소호흡기를...
(음악 좋은 게임은 왜 다 이모양이냐...)
예전에 보리스 키우다가 접었는데 사냥은 안하고 마을에 죽치고 앉아서 음악만 들었던 기억이...
4. 라테일
- 메이플스토리랑 비슷한 게임임.
다만 캐릭터들 키가 더 크고 대시, 점프 공격 등 나름 커맨드도 존재함.
뭣보다 기본 장비 룩이 우월해서 캐시 안 질러도 룩땰을 할 수 있지 헠헠.
워로드 100찍고 접음. 이런류 게임은 오래 못하겠더라.
브금은 꽤 좋음.
다만 한 필드 내에서 노가다를 해야하는 성격의 게임인지라
한 브금만 무한 루프로 들어야하니 처음엔 좋았던 음악도 나중에가서는 질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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