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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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18 20:32:11 KST | 조회 | 225 |
제목 |
원피스 보면서 느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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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0년대 이후 기술로도 모사하기 힘든 로스트테크놀로지가 팡팡 나오는 데 정작 얘네는 증기선에 놀람. "배가 연기를 뿜고 있어!" 패들 프리깃 보면 세기의 센세이션으로 추앙받을 듯
2.얘네들 꿀밤 날리면서도 기술명을 만들어 외칠 놈들임 뭐 "작용반작용 클래쉬!" 라거나
3.뭔가 "남자다움", "동료애", "의협심" 같은 걸 추구하는 거 같은데 그 기준이 엿가락 늘리기라서 최종적으로는 그냥 나쁜 놈들로밖에 안보임. 확실히 해군이 없었으면 어쩔뻔했냐
4.악마의 열매로 얻은 능력을 이용해 싸우는 건 흥미진진한듯. 만화 자체가 과장적인 면이 많아서 초현실적인 배틀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매력적인듯...SF영화로 치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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