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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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3-20 20:14:50 KST | 조회 | 216 |
제목 |
체벌은 교육성이 없다. 우리에게는 어머니같은 보듬어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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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 아이를 비뚤어지게 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선천적으로 사람은 목 윗부분을 가격당했을 경우 수치심과 반항심을 먼저 느낀다.
그리고 영유아들은 체벌을 당하며 '체벌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겠다'보다는
'누군가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체벌은 정당하다'를 먼저 배운다고 한다.
따라서 보듬어 줌으로서, 칭찬과 격려로서 아이를 키우면
학교에선 존1나 나쁜것만 배워오고 집은 존1나 만만하니까 애새1끼가 정신을 못차리고 오만상 개지1랄을 다한다.
우리는 아무리 강력한 학대도 집단을 죽이지 못함을
많은 홀로코스트 사례에서 접한 바 있다.
하지만 간단한 구타와 폭행만으로도 손쉽게 사람의 생명을 포기게 만들 수 있음을
수많은 왕따 사례에서 접한다.
폭행의 강도는 적정 수위이면 된다 문제는 아이들의 결집이다. 아이들의 결집을 막고
홀로 남은 아이를 학대한다면 아이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되고 따라서 체벌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체벌자는 뭉쳐야 되고 아이는 흩어져야 한다.
따라서 모 부대에서 초임 이등병들을 모아 기초훈련을 시키며 쓰는 방법처럼
대화를 완전히 차단한 뒤 구타와 폭력을 체벌수단으로서 사용하면
체벌대상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정상적인 진로를 가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체벌대상은 후에 그 체벌을 당했던 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워 하게 되는
스톡홀름 증후군적인 미묘한 관념을 지니게 되기도 한다.
두줄요약하면
'학생들에게 서로 대화를 하지 못하게 하고, 충분히 가혹한 체벌을 감행한다면 학생 사이의 왕따와 비행청소년의 발생을 막을 수 있다'
디스토피아적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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