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세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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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01 22:43:49 KST | 조회 | 252 |
제목 |
미국 생활을 하다보니 도처에 살 찌게 하는 요인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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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학을 재학 중인데 원래 80kg 정도 나가다가 86kg으로 불어난 이후
살이 더 이상 빠지질 않음... 사흘 동안 다른 거 전혀 안 먹고 물만 마시며 굶어도 봤는데
그래도 요지부동 ;;;
생각해보니 기숙사 지하에 있는 자판기가 가장 큰 원수....
자판기에서 팝콘도 팔고 레모네이드도 파는데 지난 몇달간을 돌아보니 출출하면 팝콘 먹고
목마르면 레모네이드 꺼내서 마시던 게 일상.. 그런데 팝콘이야 지방덩이에 염분도 많으니
살 찌는 게 당연하고 맨날 마시던 낸터켓 레모네이드도 알고 보니 당분이 엄청난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거기다 학교 식당은 음식이 개판이라서 먹을 만한 게 나초 밖에 없어 나초까지 매일 흡입하고
미국에서 살다보니 도저히 환경이 살을 뺄 만한 환경이 못 됨.
Aㅏ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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