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중 크기가 많이 변화하는 곳

질병에 의한건 제외. 암, 갑상선 염, 편도선 염, 전립선 비대증, 방광 팽창 등 비정상적 요소가 많기 때문.

동공 : 함정 문제로 자주 나오는 것. 흥분하면 교감신경에 의해 동공이 커진다. 최소 반지름 2.5mm에서 최대 반지름 4mm정도까지. 면적의 크기로 치면 약 2.56배까지 커진다.

심장 : 심근을 제외한 심장 내부 부분만 측정했을 때, 최대 약 3배정도까지 증가한다. 심근을 포함할 경우 그 부피 변화는 이보다 더 적어진다.

폐 : 최대한 축소시켰을 떄 약 1.2L다. (숨을 완전히 내쉬었을 때) 그리고 폐활량은 일반적인 인간 남성 기준 3.5L정도. 최대 4배까지 팽창하는 셈이다.

음경 : 위의 동공과 함께 함정문제의 함정으로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발기 했을 경우 변화가 심한 사람 기준으로최대 길이가 1.5배, 반지름이 1.7배 정도 증가한다. 따라서 약 4.3배 팽창한다.

자궁 : 비 임신 중 자궁은 고작 7ml~10ml정도로 매우 좁으나, 임신 중 자궁은 쌍둥이를 임신하는 등의 경우로 인해 최대 5L까지 상승한다. 최소 500배, 최대 700배까지 상승하는 셈. 양수만 1L정도, 태아의 부피가 2L 내외이므로 적게 잡아도 300배정도 팽창한다. 인체에서 가장 팽창이 심한 부위이다.

결론은 어머니에게 감사합시다

출산의 고통을 비유하자면 1.5t 트럭의 타이어가 배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이라고하던데

이럴수가! 닉언 일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