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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OneMind.
작성일 2013-04-10 21:55:59 KST 조회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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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 겁니까 아버지 다음 대사가? 뭐지??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은 없는 법이지

대충 이랬는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남


패러디가 너무 많아 원래 대사를 모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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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G-SARON] (2013-04-10 21:5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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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YOGG-SARON] (2013-04-10 21:56: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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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죽음만이 영원하다
아이콘 네피티르 (2013-04-10 21:57: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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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호드이기 때문에 호드기준으로 썼습니다.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아직 적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십자군의 시험장>-



<노스렌드의 야수>

(말 걸기)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어서 오게 용사들이여. 은빛십자군의 부름에 담대히 응한 모두를 환영하네. 바로 이곳, 십자군 원형경기장에서 제군들은 엄청난 도전에 마주칠 걸세. 혹독한 원형경기장에서 살아남는 자는 은빛십자군의 일원이 되어 얼음왕관 성채로 진군해 나갈 걸세.

(꿰뚫는 자 고르목 등장)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폭풍우 봉우리의 가장 깊고 어두운 동굴에서 온 꿰뚫는 자 고르목일세. 영웅들이여 전투에 임하게!

가로쉬 헬스크림 : 피의 투기장도 이것보다는 훨씬 낫겠군. 괜히 시간낭비 하지마라.

(산성아귀, 공포비늘 등장)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마음을 단단히 먹게 영웅들이여. 두 배의 공포, 산성아귀와 공포비늘이 투기장으로 들어온다네.

(얼음울음 등장)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다음은 소개하는 순간 공기마저 얼어붙게 하는 얼음울음일세. 죽이지 않으면 죽을 걸세 용사들이여.

(얼음울음 처치)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끔찍한 괴물들이 무릎을 꿇었네!





<군주 자락서스>

(말 걸기)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대흑마법사 윌프레드 피즐뱅이 다음 상대를 소환할 걸세. 기다리고 있게나.

윌프레드 피즐뱅 : 감사합니다, 대영주님. 도전자 여러분, 소환 의식을 시작하겠어요. 이 의식이 끝나면 무시무시한 파멸의 수호병이 나타날 거에요.

윌프레드 피즐뱅 :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윌프레드 피즐뱅 : 짜잔, 해냈어요! 이 엄청난 능력을 보세요. 소환의 대가 윌프레드 피즐뱅입니다! 너는 이제 내 부하다 악마야.

군주 자락서스 : 보이지도 않는 노움 주제에! 그렇게 까불더니 무덤을 파는 구나.

윌프레드 피즐뱅 : 아니, 그래도 내가 불러냈잖...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서두르게 영웅들이여. 악마 군주가 뒤틀린 황천의 세계로 소환문을 열기 전에 처치하게!

(시작) 군주 자락서스 :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 자락서스님이 상대해주마!

(살점 소각) 군주 자락서스 : 뼈에서 살을!

(황천의 차원문) 군주 자락서스 : 나오너라, 자매여. 네 주인님이 부르노라.

(지옥불 화산) 군주 자락서스 : 지옥불을 받아라!

(끝) 군주 자락서스 : 또 누군가 날 대신하여 오리라. 그러면 끝이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윌프레드 피즐뱅을 잃은 일은 안됬지만 흑마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에게는 교훈이 되었을 걸세. 아! 자네는 승리를 거뒀으니 다음 도전을 해야겠지.

가로쉬 헬스크림 : 비열한 얼라이언스 놈들! 호드 전사를 상대로 악마 군주를 소환해? 당장 죽음을 안겨주마!

국왕 바리안 린 : 호드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악마 군주의 도움따위는 필요없다. 덤벼봐라!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모두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하십시오. 이 경기에는 아무 음모도 없었습니다. 저 흑마법사는 얼라이언스와 상관없이 행동한 겁니다. 마상시합은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진영 대표 용사>

(말 걸기)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다음 전투는 은빛십자군에서 가장 센 기사들을 상대해야 하네. 그들을 이겨야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걸세.

국왕 바리안 린 : 우리의 명예는 짓밟혔다. 호드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며 거짓으로 우리를 비난했다. 나는 정의를 원한다. 티리온 경, 나의 용사들이 그대의 병사를 대신하여 싸우게 하시오. 우리는 호드에 도전할 것이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좋습니다. 그러시지요. 명예롭게 싸워 주십시오.

국왕 바리안 린 : 얼라이언스의 영광을 위해 싸워라 영웅들이여. 우리의 명예를 지켜라!

(죽임) 국왕 바리안 린 : 하찮은 놈 같으니! / 호드란 놈들은 겨우 이정도였나?

(끝) 가로쉬 헬스크림 : 앞으로 일어날 일의 맛보기일 뿐이다. 호드를 위하여!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상처뿐인 승리로군. 오늘 받은 손해로 우리 전력을 약해졌네. 이런 어리석은 짓으로 리치왕 말고 또 누가 이득을 보겠나? 위대한 용사들이 목숨을 잃었네. 무엇을 위해서였나? 진짜 위협은 저 앞에 있네. 리치 왕이 우리 모두를 죽음 안에서 기다린다네.





<발키르 쌍둥이>

(말 걸기)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함께 힘을 모아야만 마지막 도전을 이겨낼 수 있네. 얼음왕관 심연에서 가장 강력한 스컬지 대리인 둘이 왔네. 무시무시한 발키르, 날개를 단 리치왕의 전령일세.

(시작)

아이디스 다크베인 : 어둠의 주인님을 받들어, 리치왕을 위하여. 너희에게 죽음을 안기리라.

피욜라 라이트베인 : 어둠의 주인님을 받들어, 리치왕을 위하여. 너희에게 죽음을 안기리라.

(빛의 소용돌이)

피욜라 라이트베인 : 빛이 너희를 삼키리라!

아이디스 다크베인 : 빛이 너희를 삼키리라!

(어둠의 소용돌이)

아이디스 다크베인 : 어둠이 너희를 삼키리라!

피욜라 라이트베인 : 어둠이 너희를 삼키리라!

(보호막)

피욜라 라이트베인 : 혼돈!

아이디스 다크베인 : 혼돈!

(끝)

피욜라 라이트베인 : 스컬지를... 막을 수는... 없다.

아이디스 다크베인 : 스컬지를... 막을 수는... 없다.

가로쉬 헬스크림 : 성기사여, 아직 호드의 힘에 의문을 품는가? 오는 대로 모두 상대해 주겠다.





<아눕아락> - 뒷부분 대사를 아직 적지 못했습니다.

(말 걸기)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리치 왕에게 큰 타격을 주었군! 그대들은 은빛십자군의 강건한 용사임을 입증했네. 우리는 함께 얼음왕관 성채를 공격하고 남은 스컬지를 물리칠 걸세. 힘을 합친 우리가 이겨내지 못할 도전은 없네!

리치왕 : 폴드링, 이제 네게 마땅한 도전이 있으리라.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아서스, 넌 이미 수적으로 열세다. 서리한을 내려놓아라 합당한 죽음을 안겨주겠다.

리치왕 : 네루비안은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 아래에 왕국을 건설했다. 그런데 멍청하게도 그 왕국 위에 이것저것 세우더군. 바로 내 왕국 위에 말이다.

리치왕 : 폴드링, 네 용사가 쓰러지면 그 영혼은 내가 취하겠다.

아눕아락 : 아, 주인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손님이 왔군.







-<얼음왕관 성채>-



<1넴앞 쫄정리>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최후의 순간이 왔다. 여기서 일어나는 일은 세대를 거듭하여 전해지리라. 결과가 어떻든간에 우리가 명예롭게 싸웠음을 알리라. 자유와 우리 백성을 위해 싸웠음을.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기억하게, 공포는 이 저주받은 전당에서 가장 위험한 적이네. 마음을 굳게하면 그대들의 영혼은 천개의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날걸세. 적들은 그대들 앞에 기가 꺾이겠지. 정의의 빛이 감쌀 때 모두 쓰러지겠지.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얼음왕관 성채 공격을 지금 시작한다!

리치왕 : 너는 지금 스컬지의 신성한 땅 위에 서 있다. 여기서는 빛도 너를 보호하지 못한다. 그 무엇도 널 보호하지 못해...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아서스, 네놈과 스컬지의 최후를 보겠다고 맹세했다. 희망의 빛 예배당에서 시작했던 일을 이제 끝내겠다.

리치왕 : 넌 나의 가장 위대한 용사가 될 수도 있었다. 어둠의 힘으로 이 세계를 쓸어버리고 투쟁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용사 말이다.

리치왕 : 이제 그러한 명예는 네 몫이 아니다. 곧, 새로운 용사가 나타난다.

리치왕 : 그의 정신을 굴복시키는 일은 꽤 힘들었다. 그 영혼을 잔인하게 괴롭혔지... 오랫동안 저항했지만, 머지않아 자신이 섬길 왕 앞에 무릎 꿇고 말리라.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 : 절대로... 네놈 따윈 섬기지 않는다!

리치왕 : 결국에는, 나만을 섬기리라.

대군주 사울팽 : 그 성기사가 살아있다고? 그게 정말이오 대영주? 그가 살아있단 말이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사울팽이여, 빛의 힘에는 한계가 없소. 그의 영혼은 엄청난 굴레에 묶여있지만 살아있소. 지금은 말이오.

대군주 사울팽 : 그렇다면 그를 구해야하오! 볼바르 폴드라곤을 구해내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갈등을 잠재울 수 있을거요.

대군주 사울팽 : 이제 할 일이 뚜렷해지는군. 리치왕이 죗값을 치르게하고 대영주 폴드라곤을 구해내는 거요!

대군주 사울팽 : 코르크론, 오그림의 망치호 최후의 비행을 준비하라. 용사들이여, 성채 위쪽 적당한 곳을 찾아 비행포격선을 대겠네. 거기서 만나세!





<군주 매로우가르>

(지역진입) 군주 매로우가르 : 필멸자들아, 이건 시작이자 끝이다. 주인님의 성소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

(시작) 군주 매로우가르 : 스컬지가 죽음과 파괴의 무리가 되어 이 세상을 쓸어버리리라.

(뼈 가시) 군주 매로우가르 : 뼈로 묶어주마. / 못 벗어난다. / 탈출할 길은 죽음뿐이다.

(뼈 폭풍) 군주 매로우가르 : 뼈 폭풍을 받아라!

(광폭화) 군주 매로우가르 : 주인님의 분노가 나를 타고 흐른다.

(죽임) 군주 매로우가르 : 뼈를 더 바쳐라. / 지옥으로 사라져라.

(끝) 군주 매로우가르 : 어둠만이... 보이는 구나...





<여교주 데스위스퍼>

(지역진입)

여교주 데스위스퍼 : 여기까지 찾아올 수 있었던 것은 네가 앞 못보는 저주에 걸린 이 세상에서 진정한 눈을 가진 몇 안되는 자 이기때문이다.

여교주 데스위스퍼 : 이 세계에서 수의처럼 드리워진 안개를 헤치고 세상을 보며 진정한 힘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으리라!

여교주 데스위스퍼 : 네 조잡한 손을 들여다 보아라. 힘줄과 살덩이 그리고 그안에 흐르는 어두운 피까지.

여교주 데스위스퍼 : 약하고 절뚝거리는 결함일뿐이다. 창조주가 창조물에게 한 장난인 셈이지.

여교주 데스위스퍼 : 자신이 부족한 존재임을 빨리 깨달을 수록 그걸 초월하는 자는 더 빨리 오르리라.

여교주 데스위스퍼 : 주인님을 통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도다. 그분의 능력은 무한하며 의지는 굽힘이 없느니라.

여교주 데스위스퍼 : 주인님에게 맞서는 자는 완전히 파괴되리라! 주인님을 섬기는 자는 마음과 영혼을 다 바쳐 온전하게 의심없이 섬길자는 이해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 저 높은곳에 이르렀도다.

(시작) 여교주 데스위스퍼 : 이게 무슨 소란이지? 감히 이 신성한 땅을 지나가려해? 여기가 마지막 숨을 거둘 곳이 되리라.

(광신자) 여교주 데스위스퍼 : 축복을 주노니, 이 침입자들에게 주인님의 힘을 맛보여주어라!

(이교도 부활) 여교주 데스위스퍼 : 신실한 자들이여, 육신의 구속에서 해방하노라!

(이교도 추가) 여교주 데스위스퍼 : 일어나라! 순수한 모습을 기뻐하라!

(정신 지배) 여교주 데스위스퍼 : 내 의지에 저항하기에는 나약하고 무능하구나.

(2페이즈 전환) 여교주 데스위스퍼 : 그만! 내손으로 직접 처리해야겠구나.

(광폭화) 여교주 데스위스퍼 : 장난을 너무 오래했나보구나!

(죽임) 여교주 데스위스퍼 : 부질없는 짓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느냐? / 어둠을 받아들여라, 영원의 어둠을!

(끝) 여교주 데스위스퍼 : 모두... 주인님의 계획이다... 너도... 죽음을 피할 수는 없다.






<비행포격선 전투>

코르크론 원시술사 : 형제자매여, 그대들을 보내주신 영혼께 감사드립니다. 하늘파괴자호는 이미 떠났습니다. 이제 서둘러 오그림의 망치호를 향해 떠나십시오. 바로 출발한다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겁니다.

코르크론 수호병 : 도움이 될 거에요!

코르크론 수호병 : 아카마고쉬, 이 곳에는 얼라이언스가 아주 많소.

코르크론 수호병 : 오그림의 망치호에 오른 당신을 보면 사울팽 함장님께서 기뻐하실 거요. 서두르시오, 출발할 준비가 될 때까지 이 지역을 지키겠소.

(함선)

대군주 사울팽 : 호드의 아들딸들이여, 일어나라. 오늘 우리는 증오하는 적과 전투를 벌이리라. 록타르 오가르!

대군주 사울팽 : 코르크론, 출발!

대군주 사울팽 : 저게 뭐지? 저 멀리서 무언가 다가온다.

대군주 사울팽 : 얼라이언스 비행포격선이다. 전원 집합!

대군주 사울팽 : 사울팽이다. 당장 응답하라!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당장 그 고철덩어리 치워라. 그러지않으면 날려버리겠다. 여기서 호드가 할일은 없다!

대군주 사울팽 : 우리가 할일을 당장 알려주마. 코르크론, 저들을 처단하라!

(영하권)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선체가 공격받고있다! 마술사를 불러 저 대포를 막아버려라!

(명령)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소총병, 더 빨리 쏴라!

(명령)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박격포 부대, 재장전!

(명령)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 해병, 하사관 공격하라!

(갑판) 대군주 사울팽 : 감히 내 배에 올라와? 순식간에 죽여주마.

(패배) 대군주 사울팽 : 상황을 수습하라. 저기 불을 꺼라 호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승리) 대군주 사울팽 : 얼라이언스는 기가 꺾였다. 리치왕을 향해 전진하라!






<죽음인도자 사울팽>

(지역진입)

대군주 사울팽 : 코르크론! 출발하라, 용사들이여 뒤를 조심하게. 스컬지는...

죽음인도자 사울팽 : 함께 하시지요 아버지... 저와 손을 잡고 함께 이 세계를 스컬지의 이름으로 궤멸합시다. 리치왕의 영광을 위하여!

대군주 사울팽 : 내 아들은 분노의 관문에서 목숨을 잃었다. 난 시신을 수습하러 왔을 뿐이다.

죽음인도자 사울팽 : 참 답답도 하시군요. 뭘 하실 수가 있습니까. 저는 한창때 아버지보다 훨씬 강합니다!

대군주 사울팽 : 그 애를 드라노쉬라고 이름 지었었다. 오크말로 드레노어의 심장이란 뜻이지. 흑마법사들이 그 애를 데려가게 두진 않았다. 가라다르의 장로들이 숨겼으니 안전할 터였지.

대군주 사울팽 : 아내가 죽기 전에 약속했었다. 죽든 살든 어둠의 문은 나 혼자 넘고 아들은 안전하게 있을 거라고, 더렵혀지지 않은 채로.

대군주 사울팽 :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구나.

죽음인도자 사울팽 : 나이를 헛드셨군요. 그렇다면 오시지요. 와서 스컬지의 힘에 맞서보십시오!

(피의 야수 소환) 죽음인도자 사울팽 : 부하들아, 배불리 먹어라.

(타락한 용사의 징표) 죽음인도자 사울팽 : 대지가 네 피로 붉게 물들리라!

(죽임) 죽음인도자 사울팽 : 보잘 것 없군. / 여기에서 네 영혼은 구원받지 못하리라!

(끝) 죽음인도자 사울팽 : 나는... 이제... 해방되었다...

대군주 사울팽 : 후우...나그란드에서 제대로 장례를 치뤄주마. 네 어머니와 조상을 화장한 곳 옆에 말이다.

대군주 사울팽 : 젊은 용사들이여, 아무리 끔찍한 전투라도 도의까지 저버려선 안되네.





<구린속>

(시작) 구린속 : 노는거야?

(블라이트 파괴) 구린속 : 나 속이 안좋아..

(광폭화) 구린속 : 이제... 안 놀거야!

(죽임) 구린속 : 아빠, 내가 했어. / 나빠... 나빠... 나빠!!!

(끝) 구린속 : 엑... 아빠... 으윽...

교수 퓨트리사이드 : 오우... 구린속... 언제나 제일 좋아했어... 썩은얼굴 다음으로 말이야 좋은 소식이라면 네가 가스를 많이 남겨서 내가 맛볼 수 있다는 거야.





<썩은 얼굴>

(시작) 썩은 얼굴 : 우와아아아아아아~

(벨브) 썩은 얼굴 : 좋은 소식이에요 여러분. 독성 수액 배출관을 고쳤어요.

(슬라임등장) 썩은 얼굴 : 끝내주는 소식이에요 여러분. 수액이 다시 나오는군요.

(불안정한 수액) 썩은 얼굴 : 나 화나서 응가나왔어. 펑 하고 터질꺼야!!!

(광폭화) 썩은 얼굴 : 코~ 잘 시간이다! 헤헤헤?

(죽임) 썩은 얼굴 : 내가 망가트렸찌~ / 아빠가 너가지고 새장난감 만들거다!

(끝) 썩은 얼굴 : 나쁜 소식이야 아빠....

교수 퓨트리사이드 : 끔찍한 소식이에요 여러분! 썩은얼굴이 죽었답니다. 그런데 끝내주는 소식도 있어요 여러분! 썩은얼굴은 죽어서 수액을 남겼답니다. 아니, 제가 이런 명언을 알다니? 놀랄 노 자에요.





<교수 퓨트리사이드>

(시작) 교수 퓨트리사이드 : 좋은 소식에요 여러분. 아제로스의 모든 생명체를 파괴할 역병을 완성했어요.

(2페이즈 전환) 교수 퓨트리사이드 : 흠... 아무 느낌도 없군요. 응? 이건 어디서 온거죠?

(3페이즈 전환) 교수 퓨트리사이드 : 이 맛은... 체리군요. 오, 이런 실례.

(광폭화) 교수 퓨트리사이드 : 끝내주는 소식에요 여러분! 으아~

(죽임) 교수 퓨트리사이드 : 음~ 흥미롭군요! / 으이구 이건 또 의외로군요.

(끝) 교수 퓨트리사이드 : 나쁜 소식이에요 여러분. 전 살 것 같지 않아요...





<피의 공작 의회>

(시작)

피의 여왕 라나텔 : 어리석은 필멸자들 같으니 그리 쉽게 우리를 이겼다고 생각했어? 샨레인은 리치왕이 다스리는 불멸의 병사들이야. 이제 합쳐진 그힘을 보여주겠어!

피의 여왕 라나텔 : 일어나라, 형제들이여. 적들을 물리쳐라.

(켈레세스 전환) 공작 켈레세스 : 엄청난 힘이다! 암흑사도의 보주로 나는 무적이다!

(발라나르 전환) 공작 발라나르 : 낙사나르에선 잠시 물러났을 뿐이다. 보주의 힘으로 발라나르는 복수를 행하리라.

(탈다람 전환) 공작 탈다람 : 필멸자들아, 두려움으로 몸부림쳐라. 보주의 힘이 이 몸에 흐르니 말이다.

(켈레세스 특수기) 공작 켈레세스 : 피가 강을 이루리라.

(발라나르 특수기) 공작 발라나르 : 내 힘이 넘치는구나.

(탈다람 특수기) 공작 탈다람 : 고통을 즐겨봐라.

(죽임)

공작 켈레세스 : 헤, 뭔가 하긴했느냐? / 진실은 죽음안에 있지.

공작 발라나르 : 송장이나 다름없군. / 자비나 빌어봐라.

공작 탈다람 : 저녁이 준비되었군. / 이제 암흑사도의 힘을 알겠느냐.

(끝) 공작 켈레세스 : 여왕님... 그들이 옵니다...





<피의 여왕 라나텔>

(시작) 피의 여왕 라나텔 : 정말... 현명하지 못한 결정을 했군...

(피의 여왕의 정수) 피의 여왕 라나텔 : 나의 갈증을 느껴봐라!

(암흑사도의 계약) 피의 여왕 라나텔 : 맛만 보는거야...

(모여드는 어둠) 피의 여왕 라나텔 : 고통스럽지?

(공중모드) 피의 여왕 라나텔 : 이걸 감당할 수 있을까?

(정신지배) 피의 여왕 라나텔 : 그래! 예쁜 것! 먹어라! 넌 이제 내꺼니깐!

(광폭화) 피의 여왕 라나텔 : 여기서 끝을 내주마!

(죽임) 피의 여왕 라나텔 : 정말? 이게 전부란 말이야? / 정말 한심하군!

(끝) 피의 여왕 라나텔 : 아니... 우리 잘지냈잖아... 아주... 친하게...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드림워커의 리치왕 대사를 아직 적지 못했습니다.

(시작)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영웅들이여, 나를 도와다오. 더는... 더는 저들을 붙들어 놓을 수 없다. 이 상처를 치유해다오!

(에메랄드 차원문)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에메랄드 꿈으로 가는 차원문을 열어두었다. 너희의 구원은 그 안에 있다.

(체력낮음)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오래버티진 못하겠다...

(체력높음)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힘이 돌아오고 있다! 영웅들이여, 계속 싸워라!

(좋은죽임)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비극이구나.

(광폭화)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실패했구나.

(패배)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내가 한일을 용서하라. 나는 멈출 수 없는... 악몽만이 남았을 뿐이다!

(승리) 발리스리아 드림워커 : 다시 힘을 얻었다! 이세라여, 더러운 생명들의 안식을 내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소서!





<신드라고사>

(시작) 신드라고사 : 여기까지 오다니 너무나 어리석구나. 노스렌드의 얼음바람이 영혼까지 삼키리라!

(해방된 마법) 신드라고사 : 괴로워하라 필멸의 존재여, 그 한심한 마법이 널 배신할테니.

(냉혹한 한파) 신드라고사 : 심장에서 서늘한 죽음의 손길이 느껴지느냐?

(공중모드) 신드라고사 : 여기가 끝이다.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리라.

(3페이즈 전환) 신드라고사 : 자, 주인님의 무한한 힘을 느끼고 절망에 빠져봐라!

(특수기) 신드라고사 : 으아악! 뜨겁다! 이건 무슨 술책이지?!

(광폭화) 신드라고사 : 그만, 이런 놀이는 지겹다!

(죽임) 신드라고사 : 멸망하라! / 역시 불안전하구나.

(끝) 신드라고사 : 드디어... 자유로구나...





<리치왕>


(시작)

리치왕 : 그러니까 성스러운 빛이 자랑하던 정의가 마침내 왔다 이건가? 폴드링, 서리한을 내려놓고 자비라도 애걸하라는 건가?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아서스, 순식간에 끝내주마. 그 동안 너는 무수히 많은 생명을 고통스럽게 빼앗아왔지만 말이다.

리치왕 : 곧 깨달으리라. 내 일이 끝나면, 너는 자비를 구걸하겠지. 나는 거부할 테고, 고뇌에 찬 네 비명은 풀려난 내 힘에 대한 서약이 되리라.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두고보자 용사들이여. 공격하라!

리치왕 : 너는 살려서 최후를 지켜보게 하겠다 이 비참한 세상이 내 생각대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빛의 가장 위대한 용사가 놓치게 하고 싶지 않다.

(2, 4페이즈 전환) 리치왕 : 너를 둘러 싼 세상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끝)

리치왕 : 최후의 순간이다!
리치왕 : 어떤 의문도 남지 않았다. 어떤 의심도 없다. 너희는 아제로스의 가장 위대한 용사들이다. 너희 앞에 높아둔 모든 도전을 극복해 내었다. 가장 강력한 종들이 너희의 무자비한 살육 앞에 쓰러졌지... 너희가 억눌렀던 분노 앞에 말이다..
리치왕 : 진정으로 정의에 이끌렸단 말이냐? 궁금하구나
리치왕 : 폴드링, 훈련을 잘 시켰구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군대를 데려오다니... 바로 내 손에 말이다. 내가 계획한 대로구나!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희생물을 바쳤으니 합당한 보상이 있으리라.
리치왕 : 이제 그들을 죽음에서 일으켜 스컬지의 주인으로 만드는 광경을 지켜보아라. 이 세계를 혼돈과 파괴로 덮을 자들이다. 그들이 직접, 아제로스의 몰락을 가져오리라. 그리고 가장 먼저 네놈부터 처리하리라.
리치왕 : 상황이 참 재미있구나.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성스러운 빛이여, 마지막 축복을 내려주소서! 이 구속을 깨뜨릴... 힘을 주소서!
리치왕 : 말도 안돼...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 아서스, 더는 없으리라! 네 증오에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은!
테레나스 메네실 : 마침내 풀려났구나! 아들아, 다 끝났다. 응보의 시간이 왔다.
테레나스 메네실 : 일어나라, 빛의 용사들이여!
리치왕 : 양 앞에 선 사자와 같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아이콘 네피티르 (2013-04-10 21:5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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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거 같네... 내꺼엔;
[YOGG-SARON] (2013-04-10 22:00: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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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WG완비탄 (2013-04-10 23:0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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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 마이썬
노 킹 룰즈 뽀레버
아이콘 OneMind. (2013-04-10 23:5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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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게분들은 친절하다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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