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습했다가 꿈 속에서 피보는 중....

데습만 거의 일주일하다가

와...나 살다 살다 이런 끔찍한 꿈은 첨꿔봄

네크로 모프 때거지로 나와서 계속 끼에에에엑 하는 비명 지르고

사람들이 칼로 막 자기 몸에 살점 도려내면서 울고

사방에 피랑 살점으로 난장판;;

보기 싫어서 눈감고 귀막는데도 안 멈추는데

갑자기 문어발 같이 생긴 검은 물체가 내 입으로 들어 오더니 숨통을 막아 버림

막 숨 못쉬고 캑캑거리다가 꿈에서 깨어나고 보니 가위 눌려 있음 ㅋㅋ

고대신의 부름

[BROTHER MOONS ARE A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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