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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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4-20 15:36:28 KST | 조회 | 121 |
제목 |
옛날 문명-컬 투 파워 게임 생각난다 + 상호확증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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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을 수 있는 원더 중 하나가 국가 쉴드였는데 (게임이 AD 3000년까지 지속)
모든 도시에 도시 쉴드 하나씩 건설
그냥 성벽과 효과는 비슷했는데 * 4 정도?
대신 모든 장거리 무기에 면역... 겜에서 핵을 막을 수 있는 유닛 2개 중 하나였긔 (하나는 레이저방어시설 - 70% 확률...)
뭐 물론 핵 때문에 데드 핵스가 생겨서 주변 시설이 다 망가지는게 문제지만 ㅁㄴㅇㄹ
더 중요한 것은 원더 중 하나가 핵, 핵발전소, 핵잠, 핵캐리어 등등을 다 죽이는 원더가 있어서
겜에서는 실제로 핵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핵무장으로 전쟁억제력을 키우던 저로서는 3턴 이내에 다른 나라가 그 원더를 완성한다는 첩보가 들어오자
그 다음턴에 열핵 아마겠돈을 실시 (MAD의 밸런스를 붕괴시키려고 하면 이렇게 됩니다)
하튼 그래서 지구 인구가 한 1/8 로 줄었고 2020년부터 2570년까지 전쟁한걸로 기억함
한가지 장점은 대기오염 때문에 환경재해가 일어나고 있었는데 공업도시들이 다 핵으로 날라가니까 지구 정화 효과가 일어남 ㅁㄴㅇㄹ
지형이 데드 타일이나 늪지대가 하도 많아지고 빙하기가 도래해서 레알 데스 꼽스 오브 크리그 찍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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