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를 왜 쓰면 안되는건지

그냥 그저그런 재료와

혹시 인체에 해가될지 모르는 합성조미료로 만든것이

맛에 있어서

몸에 좋은 것이 확실한 신선한 천연재료만으로 만든 음식과 

맛의 차이를 알 수 없거나

오히려 더 맛있으니

그게 문제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해가 되지만

먹거리 X파일에서

"그러나 유해하지 않다고해서 그것이 100% 무해한것은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인체에 영구적이고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는 다는 것이지, 그것이 모든 사람이 먹어도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뭔가 괴랄하게 느껴지는 논리를 내세우는건 

약간 억지같음

과학적이지 않게 인체에 유해할 수도 있나 ㅡㅡ?

그전에

MSG가 딱히 유해성이 없는거인줄은

이 방송 재탕으로 보고 처음 알았음요

하도 MSG MSG 하길래

뭐 안좋은거인줄 알았지 나는 

나트륨을 울나라가 너무 많이 먹는다는점 하나랑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건 언제든지 바뀔수 있음. 몇년 전만 해도 전자파는 '과학적'으로 봤을때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몇년 사이 뇌종양등의 발암 유발로 바뀜. 과학은 언제든지 바뀜...

참고로 MSG도 나트륨

MSG를 넣으면 소금을 덜 넣어도 맛이 나서 결과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줄어듬
!?!?!??!

어? 그럴싸한데

거꾸로 소금을 많이 넣어도 MSG를 넣으면 맛이나서 결과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함 ㅡㅡ

MSG라는게 감칠맛을 내는 요소?같은건데, 감칠맛 자체가 중독성같은게 있어서 계속 섭취하게되고 다른 미각감각을 마비시킴. 그러니 짠음식도 조미료 두스푼이면 맛있어지는거지...소금이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쳐먹는거임. 짠지 싱거운지 점점 모르게 되는거

근데 MSG가 글루타민산 나트륨이라 나트륨이 들었는데?

근데 소금과는 달리 보건기구인가 어디인가에서 87년에 정하길 msg는 따로 권장섭취량이 없다그러데여 소금과는 다름
다만 한국이 외국보다 한 세배쯤 더먹으니 혹시 문제있는거 아니냐?? 이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