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취미는 돌고 돌아... 또 레고 삼..

요즘 미드 슈퍼내추럴 보고, 러브크래프트 전집 읽고 있어서

뭔가 그런쪽에 꽂혀있었는데

인터넷에서 레고로 인스머스의 그림자 장면 창작 해놓은거 보니까 갑자기 레고에 다시 꽂혀버림

이번에 산 건 몬스터파이터즈 시리즈인데 프랑켄슈타인이랑 늪괴물로 샀는데 

늪괴물 보자마자 앗.. 딥원?

레고는 뭐.. 작년에 캐리비언의 해적 시리즈에 꽂혀서 범선 두척 샀었는데

지금 봐도 장식용으로 괜찮은거 같아서

근데 레고는 큰게 좋아서 왠지 헌티드맨션을 조만간 살거 같음... 음..

만들어서 둘 곳만 괜찮으면 계속 손대볼텐데...

 

와 퀄리티 멋지네요 저런걸로 집 장식장을 채워두고 싶다

밀레니엄 팔콘 사고 싶은데 정작 사면 후회할 것 같아서 안사는중 ㅁㄴㅇㄹ

딴거보다는 공간 제약이 ㅠ

진짜 레고는 10년전 사자성, 용마성, 박쥐성 캐슬 시리즈가 갑이었는데 ㅜㅜ

부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