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프로젝트 14번째 작품 '東方輝針城(동방휘침성)' 공개

전작으로부터 무려 2년이나 지난 2013년 5월 11일날 개발자인 ZUN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체험판은 5월 26일 제 10회 하쿠레이 예대제에서 공식 외전 타이틀인 th13.5 '동방심기루'와 함께 공개할 예정인 듯.

이번 테마는 'NEO(새로운 것)도 아니고 Retro(옛날의 것)도 아닌, 00년대 Neo-Retro 탄막 슈팅 게임'이라고 합니다. 결국 전작과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심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시스템 같은건 가능한 한 지양하겠다는군요. 

스토리는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의 무기들이 돌연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 + 때맞춰 요괴들이 날뜀 = 주인공들은 무기를 쥐고 싸울것인가 아니면 버릴 것인가...?!'라는 느낌.

그 외에 이번 작품에서는 최초로 640x480이 아닌 1280x960 사이즈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출처는 이쪽.

http://kourindou.exblog.jp/

풍신록 이후 레이무는 또다시 좀비가 되었습니다. 피부색 보소...

http://simugung.egloos.com/5743427

이분은 행사 있어서 혹시나 몰라서 요 며칠 일부러 일찍 일어나셨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버빵게 오시졍...

건전함!

패드에게서 망의 향기가난다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