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미국영화보면 미국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시는분??

 

            막 대사 안하고 얼버무리고 넘어가거나 쳐울때 저 인간이 왜저러지? 이생각밖에 안듬...

 

     성격이 달라서 그런가.. 특히 미국사람들 특유의 건성건성 재미도 없는 농담때리는거 이해 안감..

 

     사람이 진지함이 없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마음에 하고싶은말이 있음 확풀어내버리든지, 뭘 저리 답답하게 꾸물대는지 참..

 

     물론, 대사 안하고 묵혀둘땐 묵혀둬야하겠지만.. 그런순간들도 국내 드라마나 국내 영화보면 이해가는데

 

      꼭 서양사람들 영화에서는 이해가 안감.. 문화의차이인지. 성격문제인지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어찌 이리 사람이 주관에만 사로잡혀 있을 수 있으실까

어떤 장르인데요

서양사람도 동양사람 보면 왜 저러지?라며 이해가 안갑니다

허 참.. 너무 닫힌 사람이네..
소설 같은거 읽으면 이입이 잘 안되시겠네요

음. 국내 소설은 이해가는데, 해리포터같은거 있죠? 소설도 이해 안가고 영화도 이해가 안감..
왜 저사람이 저렇게 행동하지 ?? 뭐 이런식?? 가끔 진짜 또라이같을때가 있음..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화내고 지랄하고;

yogg-saron// 예전 어떤 천재 수학자 영화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갑자기 쳐울질않나.. 교수앞에서 땡깡부리고, ; 니 잘못이 아니야, 이러는데 쳐울고, 참..;

책 많이 읽으시면 여러 인물과 타인의 성격이나 상황 상황의 생각이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훈련이 되서 좋을 듯 해요

ㄴ 저런 사람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도 있었는데, 가끔 인터넷 글보면 저런 사람도 있고

아스퍼거 신드롬이라고 아십니까

kyrie// ㄴㄴ 이건 성격의 문제인듯...

아놔.. 아스퍼거 신드롬이 뭔지는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님.. ㅡㅡ
뭘해도 이렇게 꼭 비관적으로 받아들여 이사람들이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