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활동 하면 소비가 활발해져 갱제가 살아납니다

나가서 돈을 뿌리자

갱제여 살아나라!

제 돈이 없읍니다. 그런고로 저에게 돈을 더 주시면 경제가 살아남니다 그런고로... 그런고로...
=>돈을 더 찍어주십시요

전 경제에 나쁜 사람이네요

신참 경제학자와 고참 경제학자가 길을 걷다가 배설물을 발견했다. 고참경제학자가 말했다.

"자네가 만일 저 배설물을 먹으면 100만원을 주겠네."

신참 경제학자는 편익과 비용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다가 결국 배설물을 먹고 100만원을 받았다.

잠시 후 두 사람은 또 다른 배설물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신참 경제학자가 말했다.

"저 배설물을 드시면 이번에는 제가 100만원을 드리지요."

고참 경제학자도 마찬가지 방식을 거쳐서 배설물을 먹고 100만원을 받았다.

잠시 후 신참 경제학자가 말했다.

"우리 둘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했군요. 그러면서 배설물만 먹고 만 겁니까?"

그러자 고참 경제학자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 둘이 200만원 짜리 교역을 한 건 분명하네"

아름다운 이야기군요

GDP도 상승했군요
배설물 먹는 서비스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