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EXCred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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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18 22:03:06 KST | 조회 | 306 |
제목 |
오늘 천하에 ㄱㅅㄲ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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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글 싸는것도 웃긴데 정말 천하에 ㄱㅅㄲ라서 글올립니다. 스압주의 하지만 읽어주세요..
한 2년전쯤 제 친구에게 제 주변 여자 한명을 소개시켜줬는데 너무 잘맞아서 사귀더군요 험...( 제가 없는데말이죠..)
그래서 나름 기분도 좋고 가끔 3명이서 만나기도 했죠(서러웠어요...)
근데 오늘 여자쪽에서 카톡이 오더라구요 간단하게 요약해서 풀어드리면
여자: 오빠.. 난 그자식이 천하에 개자식인줄 몰랐어 나 어떻게해?
라고 오더군요 (저보다 1살 아래.)
무슨일이야 라고 보냈더니 임신을 했다더군요.. 그래서 어쩌다 그런실수를 했냐 식으로 물어봤는데
애가진건 상관이없고.. 원래 결혼할맘도 있었고 여자가 프러포즈 할생각도 있다길레 그럼 얼른하라고 했더니..
이때까지 제 친구 아니 이 ㄱㅅㄲ가 ㅁㅊ새끼인지 몰랐죠.. 참 착하고 책임감 넘치는 ㅅㄲ인줄알았는데
그놈이 이러더랍니다... 미안. 책임은 못지겠다. (여기까지만 해도 빢치는데 더가관인건...다음...)
그리고 저한테 카톡으로 이래서 찾아가서 때렸습니다... 진짜로...
간단히... 욕은 좀 삼가할께요 수위때문에..
아니 ㅅㅂ 임신한게 내잘못만 있나? ㅆㅂ 진짜 존나 어이터짐 그년이 대놓고 그ㅈㄹ 됬다고 나한테 책임지라는데
어쩌냐 ㅅㅂ 그동안 잘 데리고 놀았는데 존나 질린다 ㅅㅂ;; 넌 어떻게 생각하냐?? 존나 어이없지않냐?
라고 왔습니다. 전 이런거 인터넷에서만 봤거든요..... 근데 제주위에 이런일이있다니까 현기증까지 나더군요
그래서 차분히 야 이야기좀하자 어이가 없네 어디냐? 라고 보냈더니 순순히 위치불길레
알바사장님께 말했더니 사장이 젊은분이라 이해해주더니 잘 타이르고 와 라고 하셔서
달려가서 정말 구라안치고 엄청 때렸어요 배신감과 인생한명 망쳐놓고 한다는소리가 어이없다 라는거에
너무 화가나서 정말 많이 때린거같아요... 그러더니 신고했나봅니다 1~2시간후에 오길레 갔다왔습니다.
합의보라는데 알바비 모아둔걸로 합의해주고 오는길입니다. 정 말 어이가 없네여....
그 동생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있을텐데 ... 참 또 빼먹은게 그ㅅㄲ가 애 지우자고 하더랍니다;;
ㅆㅂ 진짜 하늘이 노란지 파란지 검은지도 모르는애한테 할소립니까? 진짜 열통이 터지네요 진짜
게임게시판에 이런글싸서 죄송하지만.. 너무 분하네요... 에효.... 죄송해요...
롤게에 썻다가 좀 그렇다는분들 계서서 여길로 옮겨요.... 폭력이 정당화대는건아니지만
이렇게 라도 안하면 열뻗쳐 제가 죽을꺼같아 그랬네요.... 여튼 즐거운 토요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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