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뇌아는 죽었는가 죽지 않았는가

이건 미국 대법원까지 갔서 판결 안난 문제인데 (판결 내기 전에 대상자가 죽음)

의학적으로 뇌사는 죽음으로 보는데

법적으로는 심장이 멈춰야 한다고 함

근데 이제 뇌의 전체가 죽으면 그것도 죽음이라고 해놨더니

대뇌 대부분이 없어서 의식 + 자아 가 없지만 뇌의 일부분은 살아있는 애가 태어남

ㅁㄴㅇㄹ

법원명령으로 의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년 174일동안 인위적으로 생명을 유지시켰는데

여기서 나온 이야기가

1. 생명은 과연 무엇인가

2. 무엇이 사람을 만드나

3. 쓸모없는 의학적 치료는 자원의 낭비인가

등등 ㅁㄴㅇㄹ

안락사는 인정되야 하는가

연구목적도 아니면서 무뇌아에 돈 들이는건 창조과학에 지원금 대주는 것만큼 쓸모없어 보이는데

이게 부모가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한걸 소송걸어서 생명유지시킴 ㅁㄴㅇㄹ

쓸모 없더라도 우리는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왜 저러는 거지..

무엇이 사람을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