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한테 살충제를 뿌리면 벌레가 받는 고통은 어느 정도일까요?

인간한테 염산 끼얹는거랑 비슷하려나..?

알보칠을 스프레이처럼 쫘아악 뿌린다고 생각해봐여

그전에 벌레가 그럴만한 신경계가 있나

근데 고통스러워서 바둥되는거는 보이던데

고통스러워서 바둥거린다는 증거가 있나요?

ㅇㅅㅇ!
새가 운다/새가 노래부른다 랑 비슷한거였군요?

그게 고통스러워서 바둥데는건지 신경독이 신경계를 마비시키면서 운동신경에 대한 자기통제를 잃어버린건지 어케 알아여

그냥 바둥거리는거 아님?

미끄러워서 그런거 같은데...
제 생각엔 그 수술할 때 마취되는 느낌으로 죽을거 같아요.
살충제는 벌레 몸을 서서히 마비시켜서 죽이는거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