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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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5-23 18:42:25 KST | 조회 | 104 |
제목 |
라디오헤드 8집 제작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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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요크:ㅋㅋ 그러고보니까 요즘 우리 존나 잘나가지 않았냐 거의 전설급인데
조니 그린우드:ㅇㅇ 나는 이제 영화음악이랑 오케스트라도 접수하고 있고 니는 트립합에 일렉트로니카에 이젠 뭐 우린 그냥 신인듯
톰 요크:솔직히 우리가 그냥 똥만 싸도 라디오헤드 이름만 붙여서 발매하면 팬들이 알아서 사줄듯 ㅋㅋㅋ
조니 그린우드:ㅋㅋㅋㅋㅋㅋㅋ
톰 요크:흠 이번엔 진짜 그렇게 해볼까 뿌직뿌직뿌지직
조니 그린우드:야잌ㅋㅋㅋ미친샠히 그럼 나도 뿌직뿌직뿌직
-라디오헤드 대망의 8집 The King of Limbs 드디어 발매!-
근데 트루임 ㅇㅇ
"예전의 제작방식과 달리 자발적인 과정으로 앨범을 발전시켰다. 앨범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듣지도, 검토하지도, 수정하지도 않았으며 멤버들끼리는 최소한의 의견만 주고 받았다. 톰 요크는 이러한 제작 방식을 '날것' 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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