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배 시키면서 분명히 메모에 오전10시 오후4시 사이에 보내달라고 적어둠
오늘 아침 10시 문자가와서는 16-18시에 배송 예정
운송장이며 택배기사며 여기저기 전화 해봐도 다 안받음...
4시지나서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전화해봐도 무소식
5시반. 전화도안오고 포기하고 집에서 나오는데 차가 서있길래
달라고하니까 신원 확인도 안하고 그냥 툭 던져줌. 맘먹으면 그냥 빼돌리겠는데...
뮈라 하려다가 나이 좀 있으신분이라 그냥 감..
집에 아무도 없었으면 경비실에 맡기고 갔을테고 부모님이 받았을테고 열어봤었으면 나는 파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