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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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6 12:45:37 KST | 조회 | 191 |
제목 |
도타 2 가 점점 나올때가 되니까 롤충들이 더 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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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맨처음에는 롤이 국내에 덜 알려져있을때는
'무식한 김치놈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한'
외국게임 부심 부리는 등신들의 전유물이였는데
한국에 롤이 상륙하면서 저런 류의 부심은 일순간에 사라졌는데
나는 좆흥겜을 한다 -> 나는 좆망겜을 하는 너네보다 더 잘났다
이런 개병신 똥부심만 남음
도타 2 가 롤보다 뒤에 나왔으니까 롤 베꼈다 같은 청새치식 디스와
롤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게임이라는 집착에 가까운 황당한 주장 펼치는 애들도 있음
자기가 롤 뭐 어디어디인데 도타같은 겜 금방 정복한다 깝치는 애들도 있고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시장이 작아서 어느 한쪽으로 대세가 기울면
그쪽으로 우루루 쏠려가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도타 2 가 정식으로 나오면
엄 대 엄 균형이 맞춰지는게 아니라 둘중 하나가 반드시 쩌리가 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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