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저사람이 먹는 와인에 대한 정보

요렇게 생긴 

샤토 무통 까데(몇년산인지는 안보임, 위 사진은 2010년산)

프랑스 최고급 샤토 중 하나인 샤토 무통 로실드사가 생산하는 와인이다

하지만 그 비싼 포도밭에서 자라는 포도로 만드는 "세컨드라벨"은 아니고

걍 보르도지역 포도를 모아서 만들기만 하는 거(bordeaux 아펠라치옹 보르도 콩트롤레 라고 써있는게 국가인증)

가격은 못해도 3만원 정도는 하는걸로 앎

결론은 프랑스산 와인먹는 기만보소 난 칠레산 청포도나 먹어야지

왠지 맛이 괜찮았음

하지만 나는 그것을 스윙칩과 참치파래 볶은 아저씨안주보다 못한 안주로 먹고 있음

와인에는 딱히 안주가 없어도 됩니다
눈을 감고 테이스팅이나 하는것도 즐기는 방법
물론 혼자있을때나 하는거지 누가 보면 족팔림

ㅇㅋㅇㅋ 그래야겠음 왜 굳이 안주를 찾았는지 그냥 먹어도 포도껍질맛 남

이젠 와인 신상도 터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