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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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16 16:34:06 KST | 조회 | 202 |
제목 |
제가 포키몬스터에서 언제나 불편했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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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릭터가 말함
"난 내 포켓몬이 너무 좋아. 얘네와 떨어져 사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어."
그리고 다음에 이어지는 말
"그건 그렇고 너 내 꼬부기와 네 롱스톤을 교환하지 않을래?"
흠...자기가 애정을 가지고 키워온 녀석을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녀석이랑 그렇게 금방금방 바꾸고 또 그걸 권장하는 사람들...언제나 이질감을 느꼈음. 어떻게 그렇게 단번에 포켓몬과의 유대를 저버릴 수 있는 거지? 포켓몬은 하나의 생명체가 아니라 악세서리같은 존재가 아닐까 하는...
아 내 펭도리..영원히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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