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죶크보를 20년 가까이 보고 있는데

심판이 오심해놓고 사과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음

사람새끼면 지가 잘못했는걸 알면 지난 후에라도 사과를 해야지

심판의 권위가 중요한건 알겠는데 이것들은 선수단 위에 서서 지배하려는 거 같음

게다가 시대가 어떤 시댄데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같은 개소리나 주절거리고 있으니

옛날 같으면 '심판도 사람이니 어쩔 수 없다'라는 뜻으로 이해하지만 요즘은 사람의 실수를 충분히 보완할 만한 방법이 있는데도 그럴 생각이 없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뻥안치고 승부조작으로 심판놈들 털면 분명히 뭔가 나올꺼 같음

축구처럼 판독좀 도입해야댐
지금있는건 홈런 넘어갔나 그것만있으니..킁

태권도형식으로 도입하면안됨? 판독기회던져준다음에 확인해서 오심이다하면 기회 다시돌려주고

아니면 그냥 ㅁㅁ

Wwe에도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는 시댄데
아직도 비디오 판독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