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에서는 용병시스템, 군심에서는 변이+진화 시스템

공유에서 스토리 상으로는 프로토스는 고대의 젤나가 기술이나 유물 드립을 칠듯

 

원래 프로토스가 유닛 200 한방 조합 모으면 가장 강한 종족이고

맞상대도 혼종과 아몬이니...그정도 설정은 빌려와야 상대가 될 거 같음

 

여기서 밸런스를 위해서 어떤 시스템을 갖추느냐인데

 

테란의 용병 시스템처럼 용병 고용하는 건물을 특수 차원관문으로 대체해서

시간제한 걸어놓고 더 강력한 유닛을 더 많은 자원으로 생산가능하게 하는건

컨셉 재탕삼탕이니 안해줄 거 같고

 

저그처럼 변이 진화 시스템을 가자니 예를 들어 변이와 진화를 거친 거신이 공중공격이 가능해지는

극혐풍경에다 모든 캠페인이 거신의 사랑의 작대기로 끝나버릴테니 그런 시스템을 가진 않을테고  

 

하여튼 얼른 캠페인에서 레이져 토스로 모든걸 지져버리고 싶음

군심은 뭔가 아쉬운점이 있음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쪽을 선택 못하니 답답함

영웅 시스템
제라툴, 아르타니스, 셀렌디스의 3명의 영웅을 강화시키세요!

그냥 군심은 쉬운컨셉인거같음
자날은 가난한 레이너특공대가 고생하면서 유물얻고 가까스로 유물작동시키는거면 군심은 짱짱걸 케리건이 저그부대로 쏵 밀어버리면서 복수하는느낌?

근데 그건 군심 케리건 성장 시스템하고 겹침...

군심은 다시 깰때 다른거 선택 바로할수있게 그런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