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도 그래도 초기 다이아 유저였다능

그때 테사기시절 처음 다이아가 나왔을때 나름 다이아 달고 다이아부심좀 부렸었는데

지금해보니 아무리해도 플레티넘이 한계네

전 시즌1때 존나 달려서 점수 1등함

나도 두번째시즌까지 다이아였는데 와우 대격변 나오면서 안함.

근데 대격변도 안함 ㅎㅎㅎ

헐 시즌1유저 ㄷㄷ; 나 그때 갓론즈였는데

와우 개망..

이쪽은 시즌1때 실버에서 출발해서 차근차근 올라가서 다별까지 갔다가 다이아 지박령이됨
물론 지금도 다이아지박령^^

다이아와 마스터가 실력 가르는 기준이라던데

마날애들 하는거보고 나는여기가 한계구나를 느끼고 마스터 달기를 포기함

헐 사스가 마날;; 밥먹고 겜하는 기계들;;

플래때는 저본 이였다가 트리플 운영이 나온뒤로는 테본
테란전 승률이90%정도 됬었음

히잌 난 테란 진짜 못잡겠던데;
애가 난전유도하면 아예 이기지를 못하겠음 저그종자라 그런가

브릴리언트 라는분이 빌드 하나를 전수 하셨는데 그거대로 나름 꿀빨고
수비는 수비대로 잘하고 상대에게 멀탯유도를 해서 이득을 조금씩 꾸준히 보고 의료선도 교전때 잔 커트하고 맵도 나름 연구해서 여기다 지으면 안전하게 막을수 있는것도 연구하고
테란자체를 꾸준하게 파서 테본이 된거같음

가장 좋은 상대법은 상대방의 종족을 직접 해보는거죠
그럼 언제 약하고 언제 강한지를 깨우칠수 이뜸

전 그딴거 때려치움
알아가는 과정도 힘들고 알아도 자기실력이 떨어져서 좃맘
그냥 주종으로 하면서 연구하는게 가장빠름

흠.. 사실 시간이 좀 많이들기도 하고

근데 한종족만 하면서 연구하면 변칙에 많이 말릴거같은데

변칙 같은것도 연구하면서 쌓인 센스와 내공이 있으니
처음보는 빌드도 어느정도 대응하면서 다음번에 만날때는 완벽대처하게 그것도 연구함

적응력이 빠르신 분이군요 부럽네
난 어느정도 FM스타일이라 변칙당하면 알고도 당하는데

그냥 쌓아가는 스타일임
이걸알면 다른게 나오면 그걸 이것에다가 적용시키고 안되면 다른걸 적용시키고

난 그걸 못해서 수학을 잘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