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
작성일 | 2013-07-09 01:06:03 KST | 조회 | 65 |
제목 |
오늘은 탱크하면 안되는 날
|
너무 병신같은 팀을 많이 만나서 딱 하나만 말해보겠습니다.
힘멜스도르프 조우전 언덕 밀림
전 3/4호로 요리조리 돌아다니면서 다 잡고 있음
8번 라인으로 내려오던 병일이가 갑자기 적진쪽에서 등산 시작
이미 적군은 언덕 초토화시키고 우리쪽 통해서 점령지로 내려오는중
그때 남긴 병일이의 한마디
"저 지금 언덕 오르고 있어요 좀만 기다려요"
아 진짜 살의가 솟구쳤다...
(그 전까지 아군피딩으로 8연패인가 하던 중)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