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콯2] 레닌그라드 탈환작전

주인공인 유리가 모스크바 병원에서 만난 할배의 회상을 듣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레닌그라드는 독궈에 의해 양분되어 서쪽편 부대가 보급이 1년 가까이 차단된 상태이고

이를 탈환하기 위해 시작.

일단 도강부터 하는데 빨리 강을 건너가보면 박격포 2정이 있습니다.

바로 장착해줍시다 ^^ 박격포 먹는 순간 주변 독일군운 초토화

시작부분인 강변 오른쪽 외에 강변 왼쪽끝에도 야포 하나가 더 있으니 

둘다 먹고 신나게 쏴줍시다.

이번 미션부터 SU-76이 투입됩니다.

땅끄에서도 쌍욕이 나오게 하는 소련구축을 여기서도 보는군요 ^^

일단 첫 목표를 점령하면 독일군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구축하고 박격포만 잘 유지해도 무난히 막을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나포한 야포로 지원사격 ㄱㄱ

독일군이 강둑에 설치한 야포 2개를 노획해서

미친듯이 공격목표인 적 기지에 폭격만 해도 클리어 가능한 미션입니다.

파괴명령이 떨어진 두 개의 진영 중에서 한개를 부수면

반대편 소련군이 우라! 외치며 포위라인 돌파를 시작합니다.

두 개의 진영 부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독일군 보병들이 산발적으로

점령지와 기지로 들어옵니다.

귀찮으신 분들은 기관총 한 분대씩 설치해두면 편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야포를 자꾸 공격해서...)

솔까 SU-76은 독궈탱크 부수기용이고 나머지는 박격포가 다 처리한 기분...

(업적 중에 박격포 없이 클리어하란 업적이 있더군요)